[오키나와 국제 영화제]김현중! 비치 스테이지 스페셜 라이브!

2013. 3. 31. 13:42🔔U:ZOOSIN_My One and Only/정보기사

 


영화제도 종반을 맞이한 3 월 28 일 (목) 오후 5 시부터 해변 무대에서 김현중씨의 스페셜 라이브를했습니다.

회장은 전날부터 철야조도 나올 정도의 대성황! 여성을 중심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학생과 부모와 함께온 아이들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관객이 방문했습니다. 한국어로 [사랑 해요] 라고 적힌 손 부채와 투어 상품을 들고있는 사람이나, 김현중씨의 테마 컬러인 녹색 파커와 수건 등을 가진 팬들도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약간 흐림 저녁이라는 낭만적인 시간에 막을 열었다 라이브는 오키나와 현에서 활약하는 개그맨 오리온 리그, 첫사랑 쿠로마니욘, 우라 소 우인두의 오프닝부터 시작 박수연습을 하는 등 관객의 기대를 높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수 고대, 김현중씨의 등장!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첫곡 [HEAT]의 인트로가 흐르기 시작하면 환희의 절규가 객석에서 들려 왔습니다. 노래에 맞춰 불꽃이 오르는 연출도있어, 그 때마다 관객은 높은 성원이 올라있었습니다.
 
차이나카라의 쟈켓에 검은 슬림팬츠의 차림으로 첫 곡을 노래 마친 김현중씨는 일본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다음 한국어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 주셨습니다 나도 2일전에 오키나와에 왔습니다 만, 스쿠버 다이빙을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거나하고, 오키나와는 다시오고 싶은 섬입니다 "라고하자, 현내의 팬들에게 환성이 일었습니다.
 
3곡째의 [Smile]에서 한국의 댄스 팀 "ARTMATIC"이 무대에 등장. 김현중씨가 여성 댄서의 손을 잡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안무때에는 객석에서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올랐습니다.

 

 

 

 

4곡째는 조금 느린【U】, 5곡째에서 9곡째는【Let Me Go】,【Do You Like That】등 댄스곡이 이어지고, 댄서가 체조팀처럼 만든 단으로 김현중씨가 타는 연출도 있어서, 달콤한 얼굴에 화려한 댄스라는 갭의 매력에 회장에서는 환호성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10곡째【I'm Yours】에서는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과 무대사이에 서있는 칸막이까지 가서 “여러분과 같은 높이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라는 말에 앞렬의 관객으로부터 환희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또 이번에 영화제 속의 콘서트라는 첫경험에대해, “항상 콘서트에는 제 팬분들만 오시는데, 이번에는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기때문에 압박감이 있습니다. “라 말하면서도 “처음 보시는 분들도 제 이름을 확실히 기억하실 수 있게 한곡한곡 최선을 다해 부르겠습니다.”라며  한곡이 끝날 때마다 “뒤에 계신 분들, 즐기고 계신가요?”라고 묻거나 관객을 신경쓰는 모습이나 “오늘 처음 저를 보신 분들도 혹시 티비같은데서 제 이름이 나오면 [그때 해변에서 노래하던 애구나]라고 기억하시고, 신곡이 나오면 사주세요.” 등의 농담을 하는 모습등, 프로다운 그릇의 크기가 보였습니다.

 

 

 

 

라이브는 1시간동안 12곡으로, 템포가 좋게 진행돼, 내용도 충실한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도 한동안 [앵콜!]소리가 멈추지 않아, 방문한 관객의 만족도가 보였습니다.
녹색의 타올이나 콘서트 셔츠를 입은, 현 외에서 방문한 부모와 아이는 “국내 콘서트도 한국에도 갔었지만, 오키나와는 무대가 가까와서 좋았다.”고 흥분되서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스페셜라이브는 예전부터의 팬도, 처음 본 사람에게도, 김현중씨의 상냥함과 매력이 전해지는 멋진 한때가 되었습니다.

 

<세트리스트 >
HEAT
Save Today
Let Me Go
Break Down
Smile
U
Please
Do You Like That
Lucky Guy
I'm Yours
Your Story
Let 's Party

 

http://www.asian-hana.com/2013/03/post-620.html

 

                                            

너무나 자랑스럽고 너무나 멋진 김현중!^^
오키나와 분들도 절대로 잊지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