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꿈이겠죠 발이 허공에 붕 떠있는 기분이에요 (지후선배 미모 봐♥♥♥신도 질투할 미모야) (지후선배ㅠ) (지후선배 새침데기 같아~♥ 여기서 지후선배 귀엽다고 느낀 건 나뿐인가?^^) "이것만 해주고 갈게요" "저 다음 주에 파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곤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난 너한테 뭐였을까" "나도 버려진 느낌이야" "여기서 버릴 수 없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너야" (지후선배는 소중하니까 키스짤은 없습니다ㅠ 안만들꼬야ㅠ) "와줬네요~ 왔으면 들어오지 않고?" "어...지금..막..오는 참이었거든요" "우리끼리 조용히 드라이브 가려던 참인데 같이 갈래요?" "네?" "우린 따로 갈 때가 있어" "우리?" "비상이야" "뭐?" "누구?" "친굽니다" "자 이번 경매 물품은~~" (울 지후선배ㅠ..

"단체로 훈련 중인가?" "준표 선배가~" "그만들 가보지" "닭살 돋았어 너" "선배~ 고마워요 도와줘서" "도와준 거 아니야 이런 게 짜증 날 뿐이지" "또 무슨 장난을 친 거야" "왜? 알면 또 가서 구해주게?" "그쯤 해두지" "너야말로 왜 안 하던 참견이야" "여자애 하날 상대로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 (웃는 모습도 어쩜 이러케 예쁠까요 심쿵심쿵♥♥♥) (지후선배 뭐해요~♥♥♥) "또 너야~" "세상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있을까요?" "공기" "참 재밌는 녀석이구나 너" "신고 와" "지후선배랑요 모델 민서현이랑 둘이 아는 사이예요 서로?" "5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어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돌아가시고 저 녀석만 살아남았지 그 후로 자폐 증상이 생겨서 아무하고도 안 어울렸어" "그런 녀석을..

( 천상계 미모야ㅠ♥♥♥ ) '바로 F4 윤지후야 장연주가 공연하는 수암아트센터 있지 수암문화재단이랑 그룹에 축구팀 있지 메이저리그 야구팀도 있지' "윤지후다"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잖아" "다 들으신 거예요?" "뭘?" "...아..그니까" "구정물? 아님.. 파리?" (지후선배 미모감상타임~♥눈호강 중~♥) (F4일원이지만 뭘 하든 관심 없던 지후선배가 관심을 보이며 웃.는.다~♥) "볼 때마다 진짜 시끄럽구만" "손수건이요~" "필요 없어" "다음에 돌려드릴게요~" "이제 안와" "조용하지 않잖아, 누구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