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ㅋㅋㅋ♥♥♥) (츤데레 백승조♥♥♥예쁨예쁨해♥♥♥) "넌 대학 왜 가냐?"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내 적성을 찾을 수 있잖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 걸 찾으면 여기가 뛰잖아" "저 시험 안 볼 거에요" "어?!!" "뭐??" "시험 안 본다고요" "대학 안 갈 거라고요" "그러니까 왜?!" "하고 싶은 게 없어서요 가고 싶은데도 없고" (이 장면 왜케 심쿵하게 하는지 몰라♥♥♥승조야~♥♥♥) "얘~감기니? 감기 걸렸어?!" "나~나 약 있어!" "여기 물!" "땡큐" "근데 이거 잠 오는 거 아니지?" "어???!" "복용 후 운전이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은 피..피하십시오 어! 졸릴 수 있데!" -.-zzzZZZ "선배가 줬다면서요 감기야, 그거 먹고 시험 시간 내내 자다..

"신~났구나 소문낸 걸로 부족해서 아예 모셔왔냐" "나 좀 가만둬라 그랬지, 더 이상은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내 말 잘 들어 사사건건 민폐라고 했던 말 빈말 아냐" "저게 뭐지? 무슨 양말 같은데요" (알뜰살뜰 동생 챙기고 옆에 앉는 승조 너무 귀여워♥) "치-" "뭐야! 빠진 거야!" "아 쫌 가만히 있어~" "수영도 못하는 게 겁도 없이" "그럼 어떡해 소리 질러도 아무도 못 듣고" "아무튼 사고뭉치 트러블 메이커" "왜 또 구박이야~" "나 아직 아퍼" "아프긴" "오하니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냐?" "당연한 거 아이가! 아무리 뻣뻣한 천재소년이라고 해도 피 끓는 열아홉 아이가 은제 짐승으로 돌변할지 모르는데 자나 깨나 지켜야지" "잘 어울린다 너랑 오하니" "그래~니 그리 생각하나? 야..

"업어라!업어라!업어라!업어라!" "오해하지 마 나 모르는 일이야" "오하니,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아무튼 사사건건 민폐야" "뭐어 민폐!?" "그래 민폐" "어리숙한척하면서 결국 지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너 같은 캐릭터 딱 질색이야" "아주 코미디가 따로 없구나" "백승조 니 그리 까불다가 난중에 울지 마라 내 안 봐준다" "대충 해 어차피 우리 반 체육대회 같은 거에 관심도 없어 니네반이 무조건 이길 거다" "뭐라꼬! 그러니까 너네 반이 대충 해서 우리가 이길 거다 이기가! 근데 인마가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 고마" "한심하다" "아~난 줄 모르지" "한심해! 디졌어!" "으악!아악!" "너 누구야~ 야!" (까칠한 표정봐♥ 까칠 도도 근데 알고보면 백승조 완전 츤데레임ㅋ^^♥♥♥) "하니야! 온..

"원래 이 방 은조 방이었어" "근데 누구 덕분에 은조 침대에 책상에 아주 좁아 죽겠다" "미안해" "미안하면 이제 나 좀 가만 놔둘래" "요 며칠 아주 성가셔" "학교에선 아예 아는 척을 하지마" "알았다구!" "더 떨어져서 와"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백승조~♥) (매의 눈 백승조한테 딱 걸림ㅋ) "왜 같이 안 왔어?" "...오겠죠" "낯선 길이잖아~ 그리고 요즘 동네 이상한 사람들 돌아다닌단 말이야" (꺄야~!!!완죤 심쿵 모먼트♥♥♥) (츤데레 백승조 되시겠습니다ㅠ♥♥♥) "정말 귀찮아" "왜~그냥 입지" "뭐?" (넘사벽 옆태~♥ 승조야ㅠ~♥) "야! 그거 어디서 났어 이리 안 내놔" "줄게 줄게~대신 조건이 있어" "조건? 뭐야 조건이?" "나 공부 좀 가르쳐 줘" "뭐?!" "이번 모의고..

솦의 정령♥♥♥ 뽀뽀할래? 사귈래? ㅋㅋ 겁먹은 백승조 너무 귀엽잖아♥♥♥ 손 포개고 눕는 것도 졸귀♥♥♥ "네가 오하니냐고" 이때 보면서 '네~'하고 대답한 사람 손들어봐요ㅋㅋ 백승조 촉촉 멜로 눈빛 어떡할거야♥♥♥ 너무 설레잖아ㅠ♥♥♥ !!!!!!!꺄야!!!!!!!지후선배 어서 오세요♥♥♥ㅠ.ㅠ♥♥♥ 끝부분에~꽃보다 남자 예고 꽃보다 남자 8월 12일 수요일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