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4. 김현중 출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대법원 판결 김현중 승소!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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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①

매일같이 자책하며 보낸 지난 6년..
나랑 친한 게 알려지면 동료가 피해를 볼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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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②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 감정이 벅차오르더라고요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이건데 내가 그동안 뭐 한 거지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다 
아예 다 내려놨어요 
저 포함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찍었는데 
미국 독립 영화제 <장롱 - 김현중> 연기상을 받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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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③

응급구조 계속 심폐 소생술을 했어요 
3분을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 순간이 너무 무서웠어요 
다행히 7~8분 만에 깨어나셨어요 
그리고 바로 자리를 떴는데 어느 날 전화기가 계속 울리는 거예요 
근데 제가 전화가 여러 통 연달아 오면 엄청 공황에 빠져요 무슨 일이 터졌구나 
그래서 전화기를 끄고 술을 마셨어요 빨리 잠이 들어야지 오늘이 없어지니까 
다음 날 일어났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김현중이 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차마 클릭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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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④

응급구조 생각해보면 기적 같은 일이죠 
그 일로 인해 제 사건에 대해 되짚어 봐주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계속 과거에만 빠져서 살 게 아니라 좀 더 잘 살아봐야겠다 
용기를 내보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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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⑤

두렵더라도 한번 부딪혀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
'김현중'에 대한 평가는 대중에게 맡기는 거야 
그나마 희석시킬 수 있는 거는 현중이의 진정성 그리고 노력이야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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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무엇이든 물어보살⑥

점괘 
"박수 깃발"
너는 무대에, 관중은 박수를! 
억울한 게 있다면 알아줄 거야 대중은 현명하거든 
진정성을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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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5년간 법정공방 끝에 승소… 法 "전여친, 1억원 지급하라"

 

대법원은 "소송기록에 나타난 제반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고가 적시한 사실은 허위임이 인정된다"며 
최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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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 최씨가 폭행치상 고소를 취하하기 전 6억원을 준 이유가 뭔가요.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요.

현중이는 당시 첫 경찰 조사에서도 5월 30일 최씨와 다툼이 있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현중이가 2014년 5월 15일 최씨가 임신했다가 6월 1일
유산됐다는 말을 아무런 의심 없이 모두 믿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있었던 실랑이를 빌미로 "현중이에게 폭행당해 유산됐다"고 주장하는
최씨에게 대항하지 못했던 거예요 그러다 8월 22일 언론에 폭행 고소 사건이
알려졌고, 열흘 만에 1만여 건의 관련 기사가 났어요.

9월 12일에는 최씨측 변호사가 "아직 제출하지 않은 자료들이 있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했어요 최씨의 고소로 코너에 몰린 현중이로서는 그런 언론
보도들을 자신의 숨통을 조이는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어요
그때 현중이는 월드 투어 중이어서 한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감당하거나
대처하기가 힘든 상태였어요. 현중이는 진실 여부를 떠나 자신이 임신부를
폭행한 파렴치범으로 몰리는 자체가 일단 너무 싫고 무서웠던 거죠.
그래서 6억원을 준 겁니다. 저도 돈을 준 사실을 지난해 2월에야 알았어요
제 딴엔 가족에게 걱정 끼치지 않으려고 말하지 않은 거죠.


▣ 김현중 씨가 합의금을 주고 난 뒤에도 왜 최씨를 계속 만났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최씨가 다시 임신했다며 현중이를 찾아왔어요. 주변에서 다시 최씨가
'폭행 결과 유산'을 주장하면 연예인으로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최씨에게 등을 돌리지 말라고 조언하는데다 무엇보다 최씨가
임신했다고 하니 현중이로서는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었어요.

당시 현중이는 산부인과에 가보자고 했지만 최씨는 산부인과에 혼자 가겠다고
했고, 산부인과 진찰 결과 '아기집이 보인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현중이에게 보냈어요. 나중에 2014년 12월 8일 최씨가 김현중의 강요로
산부인과에서 임신중절 수술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산부인과 사실조회 회신서
에 따르면 임신 사실 자체가 없었어요. 따라서 임신중절도 있을 수 없었던 거죠
하지만 이를 몰랐던 현중이는 최씨를 계속 만났고 그러다 진짜 아이를 갖게
된거에요 최씨는 2015년 1월 3일 현중이에게 다시 임신을 통보하면서 이틀 뒤
아이와 살 주택 구입 자금을 요구 했어요. 현중이가 우선 친자 여부를
확인하자고 하자 2015년 4월 7일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거에요

 

 

 

김현중측 이재만 변호사님 인터뷰

blog.naver.com/cplaw/220795681632

 

 

▣ 이번 민사소송에서 김현중 씨가 완승했습니다. 재판 결과가 나오고
김현중 씨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재판이 끝난 다음 날 현중 씨에게 장문의 문자 한 통이 왔어요. 증거야 다 나온
상태였지만 그래도 걱정은 됐을 텐데 재판 결과가 잘 나와서 안도했지요.
그간 여자 때리는 남자라는 사회적 시선에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사실 이번 소송을 맡으며 처음 본 현중 씨의 상황은 꽤 심각한
편이었습니다. 바깥출입도 전혀 하지 않고 집안에서조차 불을 모두 끄고 있더라고요
혼자 뒀다가는 정말 큰일 치르겠다 싶었는데...최씨의 협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공포감이 극에 달해 공황장애와 대상포진을 앓기도 했어요. 
다행히 재판 결과가 좋게 나와 억울함이 풀렸어요.
트라우마는 평생 치유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가족들이 아직 많이 걱정중입니다.


▣ 이번 소송 이전에 김현중 씨가 최 씨에게 6억원을 주며 합의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죄가 없다면 왜 그렇게 큰돈을 주면서까지 합의하려 했는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중 씨는 2014년 5월 30일 최 씨와 실랑이가 있었을 뿐 폭행한 사실이 없어요.
최 씨가 같은 해 5월 15일 간이 임신테스트기 결과를 문자로 보내와 임신했다는
말도, 6월 1일 결국 유산됐다는 말까지 아무런 의심없이 믿었고요.
교묘하게 그 기간이 맞아 떨어져 현중 씨는 폭행에 의한 유산됐다는 최 씨의 협박에
대항할수조차 없었던 거지요. 일단 세상에 이러한 이야기가 알려질까 봐 겁이 난
현중 씨가 9월 15일 6억원을 준겁니다. 소송 진행 과정에서 결국 최 씨의 유산은
물론 임신 사실 모두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 최 씨가 김현중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있었지요. 1억원은 우리나라에서 정신적 손해배상금액으로 인정할수 있는 최고액
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김현중 씨 외에는 연예인의 이미지 훼손을 빌미로 공갈,
협박을 일삼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연예인 악성댓글도 큰 문제가 되고
있고요. 이번 판결이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 판결은 무고한 유명 연예인의 명예훼손은 물론 우리 사회에 정종을 울리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발목잡아 아니면 말고 식의 소송을
남발하는 것을 제지하는 효과까지 더해질 것이고요.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이 재판의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지 훼손으로 삶 자체가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앞으로는
우리 사회에도 민사 재판에서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고 반사회적일 경우
실제 손해액보다 훨씬 더 많은 손해배상을 하게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김현중 폭행범으로 몰고갔던 갈비뼈 상해진단서 -> 허위진단서 

 

 

 

 

■ 상해로 고소전 모녀가 나눈 문자 재판과정에서 드러남  

 

"겉과 속은 따로 해야 해 참고 참고 우려먹을 생각이나 해
말하고 찍지 말고 둘이 있을때 눌러라 시켜놔
아무튼 잘 극복하고 연말까지 넘거야 해 산이 많지만 말이야"

 

 

 

■ 허위 임신 (허위로 임신진단서 요구 병원측 이를 거부함)

■ 허위 유산
■ 허위 임신중절 

(또 거짓으로 임신했다 속이고 수술비 명목으로 150만원 뜯고 
병원 주차장에서 김현중에게 옷을 사다달라고 요청한 최씨는 

병원에 가지 않고 인근 자동인출기를 통해

자신의 계좌에 130만원 입금한게 재판을 통해 드러남)

 

 

■ 제주도에서 12월31일까지 만남을 지속해주면 그때 합의서를 써주겠다는 사실이 밝혀짐 

 

 

 

■ 임신 성공하자 아이와 살 집이 필요하다 6억원으로 집을 살 수 없으니

12억원 달라 12억원으로 안되겠다 16억원을 달라

결국 허위로 임산부를 폭행해 유산시켰다며 정신적피해보상 16억 민사소송에

언론에다 허위 인터뷰까지함

아이양육비 월500만원 도합 34억 요구  
김현중 군부대까지 쫓아가 합의 시도하려 했다는게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

 

 

 

 

■  거짓말이 들통나고 진실을 알리려는 네티즌들이 보이자 최씨

->네티즌, 김현중 팬들에게 고소 남발

■ 검찰 최씨 출국금지 시킴

■ 검찰이 최씨 자택 압수수색 결과 분실했다고 주장한 휴대전화 찾아냄
최씨 임신테스터기 조작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 조작 
5월 폭행 유산이 허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 등을 조작하여 소송을 제기 

 

 

■ 검찰 최씨에게 1년4월 실형 구형 

 

■ 최씨가 제기한 16억 민사소송 대법원 판결 
임신 폭행 유산 허위로 판명 김현중에게 1억원+이자 배상 
법원이 인정하는 명예훼손 최고 배상액인 1억원을 책정한 것은 
최씨의 명예훼손 행위가 매우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한 것 

■ 최씨 형사재판 대법원 판결  
최씨의 범죄행위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나 
원심대로 벌금형 500만원 유지

 

 

사기 치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사기꾼들한테 당해내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그럴싸하게 포장한 여.자.친.구 라면 더 그렇고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은 끔찍한 범죄 사건입니다 

이젠 위축되지 말고ㅠ

방송에도 자주 나와서 하고 싶은 말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밝은 모습 잃지 않게 힘껏 응원한다!!!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 힘내라!!!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