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Everyday Joong 67화 - CARNIBANG TALK SHOW #2 (현중 X 정길)

2021. 4. 14. 20:09🔔현중채널 kimhyunjoong606/Everyday Joong

 

 

 

 

 

"나도 녹음은 중간중간에 참석했잖아 
(속마음) 괜히 너한테 부담될까 봐 
오래 안 있고 잠깐 들렀다 가고 그랬어"

"데모곡을 받았을 때 내가 며칠을 들었잖아 그 곡을 
가이드 자체가 미성인 아티스트분이 부르셨고
정길이는 중후한 멋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래! 템포를 늦추고 키를 낮춰서, 대중적으로 바꿔보자
(일반인 분들이) 도전하실 수 있을 정도로" 

"의심을 하는 순간 다 틀어지는 거야
이 음을 내가 오늘 꼭 찍어야지 
근데 그런 의심 자체가 출발부터가 잘못된 거라 생각이 들어 
Back At One 같은 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100%니까 
네가 아무 의심 없이 부르잖아 
12시 넘어 전화하지 마요를 더 잘 부르려면 
자기에 대한 의심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배려 깊은 따스함이 느껴져ㅠ 
항상 속 깊고 따뜻한 아티스트 김현중 참 멋있다!!!!!??? 

울 오빠한테 또 반함?

 

 

 

 

팔랑팔랑 손 흔들며? 
"안녕하세요~" 귀엽게 인사하는 울 오빠?

 

 

 

 

너무나 예쁜 울 대표님? 

너무너무 귀엽다니까?

 

 

 

 

12시 넘어 전화하지 마요 
정길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