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인스타그램/트위터] 1998년 6월에 썼던 글을 우연히 부모님 집에서 발견했어요.

2022. 11. 28. 20:36🔔U:ZOOSIN_My One and Only/공식 트위터·인스타

 

 

1998년 6월에 썼던 글을 
우연히 부모님 집에서 발견했어요.
아마 초등학생이었을 텐데... 
그땐 이 이야기가 뭔지도 모르고 썼을 텐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적에 다짐했던 글처럼 오늘을 살아가야겠어요. 
오늘도 파이팅

 

 

 

지혜의 글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지만 무너지지 않는다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일천구백구십팔년 유월
이 말씀을 김현중 마음 깊이 새깁니다
말씀서예

 

https://www.instagram.com/p/ClfP2MjyTLZ/

 

https://twitter.com/khj_heneciatwt/status/1597058263648202754

 

트위터에서 즐기는 kimhyunjoong

“1998년 6월에 썼던 글을 우연히 부모님 집에서 발견했어요. 아마 초등학생이었을 텐데... 그땐 이 이야기가 뭔지도 모르고 썼을 텐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적에 다짐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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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라는데 서예 솜씨 뛰어난 것 봐

좋은 말 감사해요

마음에 새겨지는 말인거 같아요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