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님 인터뷰 한일합작 드라마에서 주연 '그녀가 없는 시간'

2024. 10. 6. 22:04🔔U:ZOOSIN_My One and Only/정보기사

 

 

 

 

한국 출신 배우 가수 김현중씨가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에 주연한다. 나고야 시내에서의 촬영 후 주연에 대한 생각 등을 들었다

 

 

―일본의 드라마 출연은 처음으로 그룹
 시대에 카메오 출연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는 처음. 자연스러운 일본어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있었지만, 일본에서의 활동은 14년째가 되어, 길게 계속해 온 자신감이 도전으로 이어졌다.


―촬영 전에 어떤 준비를 했는지
 충분한 준비 기간이 없었지만 감독과 제작 스태프, 각본가와 타이밍을 맞춰 이야기하며 매일 밤처럼 대본을 수정했다. 오늘도 현장의 환경에 맞춰 세리후를 고쳤다.


- 역할의 은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연기하고 있는지 성격이나 습관은 집에서 분석해 왔지만
 캐릭터가 사는 세계는 촬영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누구보다 빨리 현장에 들어가 은태로 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에서 느낀 것은 은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외로움이 크다. 차갑고 얇은 이미지를 연상했지만 사랑했던 사람을 잃고 슬프고 살아있는 것도 싫어하는 곳을 역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촬영으로 어려웠던 일
 일본어를 듣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므로, 감독에게 표현에 대해 많이 질문했다. 한국에서 촬영할 때 한국어로도 일본어로도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있었다. 다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끼고 3일 후에 다시 찍었다. 감정적이 되는 장면에서는 소품으로서 있던 치게가 굉장히 끓고 있었다. 「노이즈가 된다」라고 생각해, 요리를 변경해 주었다. 한 번 실패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촬영 수법의 차이에 대해
 한국 작품은 「올드 보이」 「기생수」와 같이 원씬의 흐름이 짧고 스피디한 전개가 특징으로, 일본의 작품은 원씬이 길고, 정서적으로 보여준다 그게 잘. '러브레터', '냉정과 열정 사이' 등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일본어 연극에서는 굳이 차분한 감정으로 임하는 것을 유의했다. 나의 연기 스타일은 일본의 방식과 맞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본과 한국, 문화적인 차이를 느낀 곳에
 차완 위에 쐐기를 두는 장면에서 젓가락을 옆으로 놓는 곳이 인상에 남았다. 한국에서는 은은 세로로 두기 때문에, 섬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일 합작의 의의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일본 문화가 선진적이고, 2010년대까지 한국의 방송국이나 텔레비전, 음악은 일본이나 미국의 시스템을 배웠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도 성장했지만, 나는 아직 일본의 힘은 크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배우는 영원한 라이벌 관계로 앞으로도 합작은 늘어난다. 한때 홍콩 영화는 아시아 1이었지만 내향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어 하화가 됐다. 각각의 문화가 자립하고 발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는 효과는 크다.


―로케지의 아이치현이라고 하면 장어와 닭날개, 음식의
 이미지. 처음으로 나고야를 방문했을 때, 「세계의 산 짱」의 닭날개를 50개 정도 먹었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965133

 

 

강원도 정선과 일본을 오가시면서 쉼없이 바쁘게 촬영하셨던 우주신님ദ്ദി˶˙ᵕ˙˶ ) 

다음주 14일에 일본 도쿄에서 우주신님 주연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시사회도 있다! 

은태 보고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ㅜ

제발 구석 자리라도 좋으니 들어갈수만 있음 좋겠다

 

 

한류에 배워라! 재명 TV국이 합작 드라마 제작

 

헤세이의 시대부터 몇도의 유행을 거쳐 일본에 정착하고 있는 '한류'. 이제 세계를 석권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노하우를 흡수하자 재명 TV국이 한일 합작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메~텔레는 연속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을 11월 7일 오전 0시 20분 첫 방송한다. 배포 시장 확대를 몰래 방송 지역을 뛰쳐나와 아이치발 콘텐츠의 국제화를 노린다. (후루야 쇼코) 

 

 

 

5월 초순, 후지마에 갯벌에 인접한 나고야시의 공원. 주연인 김현중과 상대역인 천쇼천음을 일본과 한국의 스태프 수십 명이 둘러싸고 카메라를 돌린다. 클라이맥스 장면이 황혼에 닿았다. 배우의 등 너머로 석양이 빛나고, 긴장이 높아진다. 짧은 세리후의 대화 후 '컷'이 걸려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가 날아갔다. 한국인 스태프는 최신 장비를 구사해, 가라앉는 태양의 움직임에 맞추어 세세하게 위치를 바꾸고, 꼼꼼하게 촬영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연출을 일본 측, 촬영을 한국 측에서 분업. 감독은 메~텔레의 마츠오카 타츠야, 각본은 한국의 김성진이 맡았다. 일본 촬영 스타일이 오랫동안 선호하는 반면 한국 작품은 잘라내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현장에서는 영상의 아름다움을 최우선으로 그 때마다 카메라 워크를 생각했다. 마츠오카 감독은 “자신들은 장면의 연결과 무결성을 신경쓰기 쉽지만, 그들은 그림의 힘을 의식한다. 김도 “매일 밤처럼 대본 수정이 있어 현장에서도 환경에 따라 세리후를 고쳤다”며 임기응변에 대응한 촬영을 되돌아봤다.

 

최근 몇 년간 일본의 열쇠국에 의한 제작 드라마에서는 한국인 배우를 기용한 작품과 한국 작품의 리메이크가 자주 보인다. 메~텔레도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찾아 현지 몇사와 협상해, 제작회사 「PH E&M」과 계약. 재명국에서는 텔레비전 아이치도 9월, 한일 합작연 드라 「도-하는?밥」(2025년 1월 방송 예정)의 제작을 발표했다.

 

제작자의 목적은 한일의 차이를 살리는 곳에 있다. 마츠오카 감독은 선방이 제안한 이야기에 당초 “베타로 일본에서는 성립하지 않을지도”라는 인상은 있었지만 “거기를 당당하게 한다. 왕도의 한국 드라마로부터 배울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받아들였다. 한국어가 능통한 키타가와 사키에 프로듀서가 통역을 담당. 일본과 다른 계약 수속이나 일본 방문 경험이 없는 각본가가 상정하는 로케지의 이미지와의 갭을 메우는 등의 과제에도 직면했다.

 

 

 

한국과 아이치현내에서의 촬영 기간은, 약 2주간. 하루 촬영시간을 법률로 엄격히 정하고 있는 한국의 일방법에 맞췄다.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 현장은 초과노동이 문제시되고 있는 측면도 있어 마츠오카 감독은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로 배운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국 측도 일본과의 합작에 기대를 보인다. “한국의 스탭에게 “자신은 일본 영화로부터 배웠다”라고 하는 것이 많아, 놀랐다”라고 키타가와 프로듀서. 김은 "일본의 작품은 정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기"라고 매력을 꼽았다. ‘PH-’사의 박병건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방화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4년, 도이 유태 감독)와 “그리고 아버지가 된다”(13년, 시에다 유와 감독)를 꼽았다 ,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 작품이 (파도가 있는) 바다라면, 일본 작품은 (온화한) 호수의 분위기. 쌍방의 강점을 믹스하면, 재미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편집을 일본 측, 음악은 한국 측과 촬영 후 작업도 분담한다.

 

나라를 넘은 합작이 실현한 요인에는 작품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전달 서비스의 존재도 크다. 이번에는 지상파 방송 외, 배포용으로 편집한 내용도 제작 예정. 마츠오카 감독은 "이번에 실적이 생기면 다른 아시아 각국과 북미에서 지견을 살려 가고 ​​싶다"고 전망한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96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