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5. 10:55ㆍ🔔U:ZOOSIN_My One and Only/정보기사
김현중 공식 컬렉션 북 [있는 모습 그대로 - HEAT] 스탭인터뷰
김현중씨을 본래모습을 잘 아는 한국 스탭들에게 직격
Question. Q1 : 김현중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치프 매니저) 팬바보.
(매니저) Fighter.항상 자신을 혹사시키며 도전을 합니다.
(음악 프로듀서) "재가 될 때까지 정열을 불태우는 남자.
야부키 죠. 일본의 애니메이션 '내일의 죠'의 주인공처럼 항상 무대 위에서
재가 될 때까지 열정을 불태우니까요"(웃음)
(아시아 팬미팅 공연담당) "팬을 생각하는 마음은 정품" 투지!
(프로덕션 팀장)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 아름다운。항상 주위 사람들과 팬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은 아름답다!
(팬클럽 매니저) "유언실행. 자신의 길을 관철하는 사람" Movement.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나, 한 말은 실행하고,힘든 상황속에서도 주위사람들을
배려하며 자신의 길을 관철하는 그라서
Q2 : 기억에 남는 김현중과의 교류 에피소드는?
(치프 매니저) 12 년 7 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 때 리허설도 못할 정도로 현중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지연 된 적이있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다른 직원이 봐도 도저히 공연을 할 수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 고 생각 합니다만,
결국 본인의 의지로 극복하고 무대에 섰습니다. 공연 도중 현중씨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매니저) 해외에 가면, 공식 일정 이외는 109 %의 확률로 호텔에 있습니다. 먹고는 호텔에 있기 때문에, 나는 살만찌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듀서) 12 년 5 월 홍콩 팬 미팅 투어 때, "행복이란"는 곡을 부르고 있을때 MR (멜로디 음원)이 갑자기 정지.
순간 아찔 했지만, 현중씨가 반주가 없는 상태에서도 노래를 계속 불러줘서 매듭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중씨가 재치있게 대처해 주셔서 살아났지만 나는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 있었습니다 (웃음)
(프로덕션 팀장) 특별한 에피소드 라기보다는, 지금까지 현중을 접하면서 알게 된 것은,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
그는 항상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현중씨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한 노력이에요.
(아시아 팬미팅 공연 담당) 항상 스탭들을 챙겨주는 현중씨. 아시아 팬 미팅의 태국 투어의 마지막 날,
스탭들과 식사를 겸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자고 제안.
마지막날은 모두가 즐겨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티를 준비해주었습니다.
Q3 : 해외 공연에서 인상적 이었던 것은?
(치프 매니저) 특히 공항까지 마중와 주시는 팬 분들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맞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이 안전 문제로 통제하지 않는 한, 팬 여러분들께 인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 ^
(매니저) 12 년 7 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가진 공연때 생긴일. 현중씨의 몸 상태가 좋지않아
공연 시작 직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대에 선 그 를보고
나도 모르게눈물을 흘릴뻔 한적이 있습니다
현중씨도 공연 도중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애틋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흑흑 (눈물)
(프로덕션 팀장) 많은 분들이 현중을 응원 해 주시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투어 때, 많은 분들이 아시아 투어의 모든 공연에 참석 해주신 것도 그렇고,
주위의 스탭에게까지 따뜻한 인사의 말을 걸어 주시는 것이 매우 고마웠습니다.
(아시아 팬미팅 공연 담당)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팬을 배려하는 마음과 팬 서비스 였습니다.
12 년에 개최 한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관객과 악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배려해서 현중씨가 무대에서 내려가 개개인을 포옹을 하셨어요.
중국의 경우, 2 주에 걸쳐서 토/일연속으로 개최했는데, 엄청난 인원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말로 "쉐쉐"라고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했습니다. 라이브 직후라서 지쳤을텐데도 ,
미소를 잃지않고 악수하는 그가 팬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라고 실감했습니다.
(팬클럽 매니저)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의 응원 방법 (응원구호)을 각국의 팬들이 배워서 이벤트에 와 주신것.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응원을하고 하나가 되어 즐기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Q4 : 김현중과 일을 할 때 특히 유의하고있는 점은?
(치프 매니저) 팬들과 김현중씨의 안전이네요. 열심히 준비를하고 공연을해도 사고가 발생하면 · · · ·.
스테이지, 장내, 자동차, 계단, 문, 팬 분들과 김현중씨의 동선 등 무사히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매니저) 자신의 몸을 많이 혹사하기 때문에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서 여러가지 일을 혼자 짊어지고 갈려고 해서 그래서 안타까워요 (눈물)
(음악 프로듀서) 김현중씨가 팬들에게 보여 드리는 가수의 모습과 팬들이 원하는 모습.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점.
(프로덕션 팀장) 항상 현중씨 근처에서 촬영을하고 있는데요. 공연 준비와 CF, 드라마 등
본래의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아시아 팬미팅 공연 담당) 몇 가지 있지만, 가장 조심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현중씨라서,
일을 할 때도 시간 낭비를 없애고 신속한 진행을 바라기 때문에 밀리는 시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특히 리허설을 철저하게 하시기 때문에 리허설 시간과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식사와 근육 트레이닝 시간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팬클럽 매니저) 현중씨가 팬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준비해 오신 것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점입니다.
사실 나 자신, 현중씨와 일하는 시간보다 팬들과 접할 시간이 많기 때문에 팬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현중씨와 담당 매니저에게 전하는 다리 역할이라서, 다른 스탭과는 시선이 다릅니다.
그래서 신경쓰는 부분도 여러가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스텝 인터뷰中
술은 평상시에는 마시지 않고 마신다고 한다면 행사가 끝난후 회식때 정도.
묵묵하게 마시고 비교적 빨리 자고 마지막에는 스탭들이 데리고 가는것이 항상 같은 패턴.
평소 보다 기분이 업 되어 사람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알고 보면 제일 먼저 자고 있다는 (웃음)
무대 위에서는 스타이지만 원래 모습은 닳아빠지지 않고 소박하고 그리고 조금 사차원인 현중씨.
일 이외에 현중씨는 어느쪽이냐하면 조용한 사람. 뭘 하고 싶다라고 요청하는 것도 거의 없고 스타니까 잘난 척하며 건방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머리도 너무 좋아요.왜 특별나게 그렇게 느낄때가 환전할때(웃음) 환율을 금방 계산해 버립니다.
"소박하고 세상살이에 때묻지않은 스타!팬 입장에서 바라보는 자세를 쭉 가졌으면 "
내가 현중씨를 처음 만난 것이 키이스트로 이적했을 때. 한국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낯가림을 하는 분이라서 비교적 담백한 첫 대면이었습니다 (웃음).
현중씨의 기본적인 성격은 온화하고 담담하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아무튼 일에 대해 열심이고, 언제나 일에 대한것으로 머리를 풀 회전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체류중에도 사적인 요청은 거의 전무. 유일한것은 가끔있는 자유시간에 즐기고 있던 것이
축구이었지만 , 최근에는 붐은 지난 것일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드시는 음식에 관해서는 어쨌든 서민적! 규동 특히 스키 야(규동 가게이름)를 마음에 들어해서
다른 가게에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웃음). 나머지는 일풍당의 가장 매운라면이나,
후지 소바 라든지. 후지 소바는 스튜디오에서 연습하고 갈때 직원과 함께 먹으러 갑니다.
다만 드라마의 역할을 만드는 기간이 되면 금욕적. 직원과 고기집에 가도 혼자서 샐러드와
저지방 우유를 마시거나.... 그 자세에는 머리가 수그러집니다.
12년에 한 일에서 인상적 이었던 것이, 나고야의 게릴라 라이브. "꼭 하고 싶다"라는
현중씨의 열망으로 실현된 이벤트 였습니다. 직원들은 빠듯한 시간까지 여러가지 수배나
준비에 분주했고 지금 생각해도 위가 아파 올것 같은. . . . (웃음).
현중씨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게릴라 라이브 =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춤을 춘다]
라는 것 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무리.
나고야의 첫번째 장소는 건물 안에 있는 광장 이었기 때문에 두번째 장소는 오도리 공원의
길거리를 확보하는 등, 가능한 한 현중씨의 이미지에 가까운 장소를 찾았습니다.
고생은했지만, 만면의 미소를 띄우면서 퍼포맨스하고있는 모습을 보면,다음에도 부탁한다고 하면 해야지..,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웃음).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 한 "HEAT"발매 기념 악수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여름낮, 오랜 시간 줄을 서 계시는 팬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 현중씨. 자신을 위해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드실 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다는 현중씨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서둘러 무려 3000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현중씨는 항상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기뻐해주시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아이디어로 머리가 꽉 차 있어서
현중씨 발언에서 결정되는 일도 다수 있습니다.
우리 스탭들은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아티스트로서 존경하는 점은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춤에 관해서는 정말 진지합니다.
일본 체류 중에도 시간이 있으면 스튜디오에서 연습을하고, 취재때도 틈이나면 거울 앞에서
춤을 추며 안무를 체크... 늘 그렇습니다. 그리고 팬에 대한 배려도 감명을 받는것 중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공연장에서는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이 무대가 잘 안보이는 자리 위치.
(스피크나 무대장치등으로 인해 무대의 일부가 안보이는 자리)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했으면 좋겠다"고 꼼꼼히 체크가 들어갑니다.
무도관에서 한 HENECIA JAPAN1 주년 이벤트도 그랬습니다.
공연에 대해서도 전국 각지의 작은 홀에서 공연을 해서 지방 분들이 부담없이 보러와 줄 수있는 투어를
언젠가하고 싶다, 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술은 평소에는 마시지 않고 마신다고 해도 회식때 정도묵묵히 마시고 비교적 이른 시간에 자고
끝나면 스탭들이랑 돌아 간다는 것이 평소의 패턴.평소때 보다 텐션이 조금 높아지고 모두에게
술을 따라주고 알고보면 현중씨가 가장 먼저 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스타이지만, 원래 모습은 세상살이에 물들지않고 소박하고,
그리고 조금 불가사의한 현중씨. 팬의 눈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 보통 사람의 감각을 계속 가져 주었으면 하네요.
ARTMATIC 댄스팀장 인터뷰
김현중씨와 일을 하면서 자극을 받은 적은?
데뷔 때부터 현중이를 지켜보고있는 나로서는, 현중이의 지명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중이는 나보다 나이도 어리지만, 함께 활동하면서 본 받아야 할 곳은 많다고 느끼고,
현중이 처럼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
현중이는 정말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김현중씨에게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누가 봐도 나쁜 인상을 가질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잘 생겼죠 (웃음)
"아시아 팬 미팅"에서 인상적이었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앵콜에서 "Lucky Guy"를 불렀을 때, 파워가 흘러넘쳐서,
미리 결정된 객석으로 가는 동선을 반대편으로 돌았을 때는 조바심이 났었어요.
현중이의 스케줄은 빡세게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쉬는 기간에는 몸을 쉬게 하는게 다예요 .
그래서 특별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는없는 것 같습니다. 그대신 모두가 즐겁게 소중한 추억입니다.
"HEAT"의 일본 프로모션 중에 생긴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공연할때 현중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없게 되어서
공연 시작이 1 시간 가량 지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현중이는 완벽한 공연과 무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현중이가 무대에서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것을 봤을 때는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다른 날의 에피소드이지만, 유니버설의 사장님께서 술통을 보내주셔서 공연 후 모두함께 마셨습니다.
현중이는 아주 큰 술잔에 따라진 술을 단숨에 마심으로서 축하해주시는 스탭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술의 양은 결코 적지 않았을 겁니다 (웃음).
김현중은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도 너무 따뜻한사람ㅠㅠ
팬밖에 모르는 바보에 착해도 너무 착한사람ㅠㅠ
성실해도 너무 성실한 그는 늘 감동 그 자체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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