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스토리♥일본스텝 인터뷰中 추가

2013. 2. 16. 14:10🔔U:ZOOSIN_My One and Only/정보기사

 

 

 

Kim Hyun Joong 







김현중 공식 컬렉션 북 [있는 모습 그대로 - HEAT] 스탭인터뷰 



일본스텝 인터뷰中 추가

"소박하고 세상살이에 때묻지않은 스타!팬 입장에서 바라보는 자세를 쭉 가졌으면 "


내가 현중씨를 처음 만난 것이 키이스트로 이적했을 때. 한국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낯가림을 하는 분이라서 비교적 담백한 첫 대면이었습니다 (웃음). 

현중씨의 기본적인 성격은 온화하고 담담하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아무튼 일에 대해 열심이고, 언제나 일에 대한것으로 머리를 풀 회전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체류중에도 사적인 요청은 거의 전무. 유일한것은 가끔있는 자유시간에 즐기고 있던 것이 

축구이었지만 , 최근에는 붐은 지난 것일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드시는 음식에 관해서는 어쨌든 서민적! 규동 특히 스키 야(규동 가게이름)를 마음에 들어해서 

다른 가게에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웃음). 나머지는 일풍당의 가장 매운라면이나, 

후지 소바 라든지. 후지 소바는 스튜디오에서 연습하고 갈때 직원과 함께 먹으러 갑니다. 

다만 드라마의 역할을 만드는 기간이 되면 금욕적. 직원과 고기집에 가도 혼자서 샐러드와 

저지방 우유를 마시거나.... 그 자세에는 머리가 수그러집니다.


12년에 한 일에서 인상적 이었던 것이, 나고야의 게릴라 라이브. "꼭 하고 싶다"라는 

현중씨의 열망으로 실현된 이벤트 였습니다. 직원들은 빠듯한 시간까지 여러가지 수배나 

준비에 분주했고 지금 생각해도 위가 아파 올것 같은. . . . (웃음).


현중씨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게릴라 라이브 =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춤을 춘다] 

라는 것 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무리.

나고야의 첫번째 장소는 건물 안에 있는 광장 이었기 때문에 두번째 장소는 오도리 공원의 

길거리를 확보하는 등, 가능한 한 현중씨의 이미지에 가까운 장소를 찾았습니다.


고생은했지만, 만면의 미소를 띄우면서 퍼포맨스하고있는 모습을 보면,다음에도 부탁한다고 하면 해야지..,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웃음).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 한 "HEAT"발매 기념 악수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여름낮, 오랜 시간 줄을 서 계시는 팬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 현중씨. 자신을 위해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드실 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다는 현중씨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서둘러 무려 3000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현중씨는 항상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기뻐해주시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아이디어로 머리가 꽉 차 있어서 

현중씨 발언에서 결정되는 일도 다수 있습니다.


(늘 이렇게 아낌없이 팬들을 챙겨주시는 우주신님ㅠㅠ)


우리 스탭들은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아티스트로서 존경하는 점은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춤에 관해서는 정말 진지합니다.

일본 체류 중에도 시간이 있으면 스튜디오에서 연습을하고, 취재때도 틈이나면 거울 앞에서 

춤을 추며 안무를 체크... 늘 그렇습니다. 그리고 팬에 대한 배려도 감명을 받는것 중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공연장에서는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이 무대가 잘 안보이는 자리 위치.

(스피크나 무대장치등으로 인해 무대의 일부가 안보이는 자리)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했으면 좋겠다"고 꼼꼼히 체크가 들어갑니다.


무도관에서 한 HENECIA JAPAN1 주년 이벤트도 그랬습니다. 

공연에 대해서도 전국 각지의 작은 홀에서 공연을 해서 지방 분들이 부담없이 보러와 줄 수있는 투어를 

언젠가하고 싶다, 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술은 평소에는 마시지 않고 마신다고 해도 회식때 정도묵묵히 마시고 비교적 이른 시간에 자고 

끝나면 스탭들이랑 돌아 간다는 것이 평소의 패턴.평소때 보다 텐션이 조금 높아지고 모두에게 

술을 따라주고 알고보면 현중씨가 가장 먼저 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스타이지만, 원래 모습은 세상살이에 물들지않고 소박하고, 

그리고 조금 불가사의한 현중씨. 팬의 눈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 보통 사람의 감각을 계속 가져 주었으면 하네요.


 

 

"노력가 이면서 금욕적. 이대로 건강하게 달려줬으면 "


현중씨를 처음 만난 것은 그룹 때였는데 일본 솔로 데뷔를 계기로 담당을 맏게되었습니다.

일 이외의 현중씨는 어느쪽 인가하면 조용한 사람. 

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요청 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스타 티를 내며 뽐내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렇게 느끼는 것이 환전을 할 때 (웃음). 환율을 눈깜짝 할 사이에 계산해 버립니다.

원래 이수계인가 숫자에 강하네요.


팬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4 차원"을 나도 느낍니다 (웃음) 

평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시는 데 당돌한 질문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생각 하지만 대답 할 수 없는 것도 있고해서 20 % 정도는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웃음).


예를 들어, "이집트어로 이걸 뭐라고해요?"라고 묻는다거나.

나중에 알아보면 원래 이집트어 자체가 없는데 왜 그런 질문을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는 작은 행동들이 장난끼가 있고. 

그런것들을 총괄하여 한마디로 한다면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앞으로의 일에 대해 여러가지 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좀 아이돌스럽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제안을 했습니다만, 

현중씨는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들으면 단순히 고집부리고 있는것 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만, 현중씨의 언동은 앞뒤가 들어맞습니다.

하고 싶은것 하고 싶지않다 라는 것도 이유를 들으면 납득 할 수 있기때문에 주위도 믿고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 팬 미팅이나 "HEAT"구입자 이벤트를 DVD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팬이 하고 있지만 

"그때 그때의 무대를 소중히 하고싶기 때문에, 영상으로 남기고 싶지않다"라는 현중씨의 생각으로 

DVD를 보류했습니다.


아티스트로서 확실히 그런 생각도 있구나하고 나도 이해했습니다.이런 예와 같이, 

현중씨의 활동에는 본인의 의견이 100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수로서 테레비출연을 할 때 어떤 연출으로 할 것인가도 스스로 판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견이 반영된 것을 말하면, "HEAT"구입자 이벤트 때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을 아카펠라로 

부른 것도 그렇고. 현중씨가 건강이 안좋았다는 것을 고려하여 보컬이 들어있는 음원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무대뒤도 허둥지둥 해서 이렇다 할 결정을 못한 채 무대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하지만 현중씨의 마음은 보컬을 깔고 부르는 것은 용서할 수 없었던 거죠 갑자기 "아카펠라로 노래하고 싶다"래서 

스탭​​도 매우 당황했고 통역도 "번역해도 좋은 건가요?"라고 ​​속이 타는것 같았습니다 (웃음)


그 젊은 나이에 이 정도의 직업의식과 무대에 대한 집념을 보이는 것은 아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고야의 게릴라 라이브도 본인의 제안이었습니다.


현중씨는 기본, 차트 순위는 신경 쓰지 않는것같이 "저는 몇 위라도 괜찮아요"라고 하거나 주위가 엄청 기쁘해도 

본인은 Nihil(라틴어*허무한 냉정한 그늘이 있는: 일본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쓰는데 )한 느낌입니다.


내심 신경 쓰는 것 같고 (웃음), 데일리 1 위를 한 뒤 "무언가 제가 할 수있는게 있어요?"라고 상담을 받아서 

나고야에서 뭔가 해 볼까요? 라는 이야기가 되어, 게릴라 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드라마의 역할 만들기때문에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아서 걱정이었지만,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었습니다.


노력가 이고 일도 생활 면도 금욕적이지만 기본, 건강하니까 그런 점은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웃음). 

지금 그대로 변함없이 건강하게 활동 해 주면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hibito860606



늘 좋은모습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ONLY onE 김현중★아낌없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