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주연 김현중이 담은 생각이란...

2024. 11. 6. 00:12🔔U:ZOOSIN_My One and Only/정보기사

 

 

 

 

11월 6일부터 메~텔레에서 방송되는 '그녀가 없는 시간'(전 4화)은 한일 스태프가 집결해 한국 강원도와 일본 나고야에서 촬영된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아내를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 은태 역을 맡은 김현중에게 촬영 에피소드와 역할 제작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일 합작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것입니다만, 오퍼를 받았을 때의 기분을 가르쳐 주세요.


“한일의 합작작품에 목소리를 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한국의 작가가 각본을 쓰고, 일본의 감독하에, 한국의 촬영·조명 스탭에 의해 촬영되어 메~텔레씨로 방송되어 이 작품에 주연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은, 매우 감개 깊네요. 제가 데뷔했을 무렵은, 한국의 아티스트가 일본의 작품에 참가한다는 것은 좀처럼 할 수 없었습니다. 좀처럼 한국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정치는 모릅니다만, 적어도 문화적인 면에서 지금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굉장히 가까워졌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합작 작품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극중에서는 일본어의 대사도 많이 나옵니다만, 일본어의 대사는 어떻게 기억했습니까?


"그냥 기억할 뿐만 아니라, 우선 자신이 은태의 기분이 되어, 그 말을 이해한다고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상대에게 어떤 감정이 있을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마워.

 

 

 

――특히 어려웠던 대사, 또 좋아하는 대사는 있습니까?

「꽤 잘 말할 수 없는 대사가 있었습니다.(히로인의) 텐쇼 아마네씨가 연기하는 소녀와 함께 게스트 하우스 에 묵고 교환을 하는 장면에서는, 처음 보는 일본어의 단어가 나왔습니다.그 때는, 특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의 장면이었습니다만, 거의 1일에 걸쳐, 아침의 7시 정도까지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한국어의『 돌아가고 싶다(트라가고십타)」라는 말.

 


――은태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쇼크의 너무 아내의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역할입니다. 은태를 연기할 때, 슬픔의 표현 등 뭔가 의식한 부분이 있습니까?

“은태는 아내를 잃은 슬픔이 너무나 뒤를 쫓아갈 때까지 생각합니다만,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마음껏 그걸 계기로 정선이라는 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 과정을 생각했습니다만, 반드시 은태는 그 3~4일간, 전혀 잠들지 않았을까. 에 유의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지 않게 실제의 장례식장에도 갔고, 거기서의 슬픔을 자신의 것으로서 느껴 보았습니다. , 내면적으로나 외견적으로도 노력을 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신기한 소녀를 연기한 텐쇼씨와는, 연기하기 전에 상담 등을 하는 것은 있었을까요?

「아마네 씨와 나는 꽤 나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아직 젊기 때문에, 연인과의 이별의 장면 등,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슬픔 등도 제대로 알고 있는 분 그렇습니다. 매우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어, 호흡이 맞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 죽은 남자라고 하는 설정이므로, 연기로 스킨십을 취할 때, 시청자에게 이상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면,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취하면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를 보시면 알겠지만, 결코 이상하게 보이지 않고, 2명이 다가가면, 2명이 보다 귀엽게, 그리고 서로 지지하고 싶으면… "

 


――실제로 텐쇼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된 19세입니다만, 이야기를 할 때 등 제너레이션 갭을 느끼는 것은 있었습니까?

"촬영 때는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전날 드라마의 시사회가 끝난 후에 모두 식사에 갔습니다만, 그 때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어떤 가수나 작품을 좋아하는가 하는 화제가 되었다 때때로 나는 가수라면 아무로 나미에 씨와 하마사키 아유미 씨, 코다 료미 씨, 드라마는 『1리터의 눈물』(후지TV계/2005년), 영화는 『Love Letter』(1995년)를 꼽았다 입니다만, 아마네씨(2005년생)는 별로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웃음)」

 

 

 

――극중에 타임캡슐이 나옵니다만, 현중씨가 지금, 타임캡슐에 넣어 두고 싶은 추억 등은 있습니까?

"실제로, 저에게는 타임 캡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이미 있습니다. 집에 금고가 있습니다만, 돈이 아니라, 거기에 자신이 지금까지 내 온 CD의 음원을 제작했을 때의 마스터 CD를 버리고 있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의 대본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현중씨의 매우 소중한 것이군요. 그렇다면 20년 전과 20년 후 자신에게 뭔가 메시지를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습니까?

“20년 전 자신에게는… 하지만 그 상태로 열심히 해 주세요」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20년 후의 자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경험해, 많이 지켜야 할 것도 생겼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확실히 계속해 주면 기쁘다. 할 생각으로 음악과 연기에 종사해 주었으면 한다. "

 


――현중씨에게 있어서, 연기하는 것과 노래하는 것을 각각 한마디로 나타내면?

"그렇네요. 말해 보면 연기하는 것도 노래하는 것도 저에게 있어서는 오른팔 왼팔같은 것으로, 어느 쪽도 없어야 한다, 나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 만약 둘 다 없어져 버리면, 반드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이 『그녀가 없는 시간』이라는 작품을 보고 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우선은 자신의 소중한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소중하다고 알고 있어 하지만 그것이 일상적으로 되면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에 돌아오거나 한다.그런 것을 무한 루프와 같이 반복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또,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길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을 재차 인식해, 보다 소중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일, 그 제일 소중한 것이 없어졌다고 해도 좌절하지 않고, 반드시 또 언젠가 소중한 것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래요」

 

https://www.tvg

uide.or.jp/feature/feature-3322214/

 

ドラマ「彼女のいない時間」主演キム・ヒョンジュンが込めた思いとは… | TVガイドWeb

 11月6日からメ〜テレで放送される「彼女のいない時間」(全4話)は、日韓のスタッフが集結し、韓国の江原道と日本の名古屋で撮影された日韓合作ドラマ。最愛の妻を事故で亡くした主人

www.tvguide.or.jp

 

 

11월 6일(수) 심야 0시 20분~ 꺄!!! 은태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