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Everyday Joong 67화 - CARNIBANG TALK SHOW #2 (현중 X 정길)
"나도 녹음은 중간중간에 참석했잖아 (속마음) 괜히 너한테 부담될까 봐 오래 안 있고 잠깐 들렀다 가고 그랬어" "데모곡을 받았을 때 내가 며칠을 들었잖아 그 곡을 가이드 자체가 미성인 아티스트분이 부르셨고 정길이는 중후한 멋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래! 템포를 늦추고 키를 낮춰서, 대중적으로 바꿔보자 (일반인 분들이) 도전하실 수 있을 정도로" "의심을 하는 순간 다 틀어지는 거야 이 음을 내가 오늘 꼭 찍어야지 근데 그런 의심 자체가 출발부터가 잘못된 거라 생각이 들어 Back At One 같은 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100%니까 네가 아무 의심 없이 부르잖아 12시 넘어 전화하지 마요를 더 잘 부르려면 자기에 대한 의심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배려 깊은 따스함이 느껴져ㅠ 항..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