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음치방 EP12 - 뮤지션 박쉐프(박인우작곡가편)

2022. 3. 3. 17:16🔔현중채널 kimhyunjoong606/김현중의 음치방(음악과치유의방)

 

 

 

 

김현중의 진심을 알아봐 주고 
김현중에게 진심으로 마음 주는 사람 좋은 사람
박인우 작곡가님 울 우주신님 기프트 콘서트에도 오셨던데
울 우주신님과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잘생쁨 김현중 보니 엔돌핀 마구 샘솟는다!!!^^

 

 

 

귀여워죽겠어^^

 

 

 

웃는 모습 너무너무 예뻐^^

정말 힐링이야^^

 

 

 

딱 봐도 맛있어 보여 
음식들이 하나하나 나올수록 치솟는 침샘^^

 

 

 

레몬소주 너란 녀석..ㅋ
아이 좋아라~*

손짓과 표정ㅋ너무 귀여워^^

 

 

 

인우 : "어때요? 시라코동"
현중 : "아~나 진짜 얘기를 해야 되는데 말이 안나오네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저는 어.. 가장 좋은거 다 때려 박은 느낌 같아요
맛있는거! 진짜 맛있는거! 정말 맛있는거! 
이 3가지를 다 때려 박은 느낌이에요"

말도 예쁘게 재치 있게 잘해^^
음식해준사람 엄청 뿌듯하지^^

 

 

 

현중 : "긴 시간 동안 인우 형님 이렇게 저희를 위해서 
요리도 해주시고 재미난 인생 얘기도 해주시고 
또 새벽부터 같이 장도 봐주시고 했는데 
오늘 음치방을 찍고 오늘 느꼈던 소감 뭐 재밌었다 라든지"
인우 : "원래부터 여기서 했던 방송인 것처럼 
너무 편하게! 이렇게 방송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고 제작진 여러분들도 

너무 수고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사실은 제가 대접을 했지만 
제가 대접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하루였어요 
이게 아마 현중씨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정말 사람이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그 매력을 가만히 보고 있다 보면은
김현중한테 이렇게 말리는 느낌 있잖아요 
근데 그 말리는게 행복하게 말려드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렇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현중씨의 매력에 저도 구독자 여러분들도 

계속 말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 "오늘 음치방에 이런 그림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그리고 일을 가장 많이 같이 하고 있는 
두 분과 함께 방송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이 두 분이 또 이렇게 친분이 생겨서 같이 
콘텐츠도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고
행복하죠! 이런 음식을 가장 친한 지인이 해줄 수 있고
그리고 그 음식을 오늘 현중씨와 먹어서 굉장히 기쁜 하루였고"
현중 : "네 오늘 새벽부터 같이 함께 도매시장의 따뜻함과 정겨움
이런 새로운 세계를 또 알려주신 인우형 
그리고 음식이라는 매개체로 저도 음식을 좋아하지만
이렇게까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오늘 사실 들었고요 네 오늘 형한테 참 느낀 점은 
음치방 앞으로 게스트를 좀 더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해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오늘 특별히 음악을 사랑하는 남자 
음식을 사랑하는 남자 음식에 마음을 담은 남자 인우형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자주 연락드리고 
또 옆에서 위로가 되는 동생이 되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인우 : "오~ 너무 행복한 멘트다"

김현중한테 행복하게 말려드는 느낌이라는 말 
너~무 너~무 공감이요!
그래서 오랜 시간 김현중 팬이었고 
앞으로도 오랜 시간 김현중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입니다^^

 

 

 

인우 : "일단 너무 신기해요
은총이가 현중씨랑 워낙에 이제 오래 일을 했었고
저도 은총이랑 같이 일을 오래 했었으니까 
서로 이제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같이 이렇게 만나서 

이렇게 너무 즐겁게 잘 어울리게 될 거라고는
자리를 상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아니 옆에서 같이 웃고 떠들고 

술을 먹고 있는 사람이 
김현중이라는 게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이잖아요
근데 저는 더 대단하다고 느꼈던 거는
그렇게 톱스타였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진솔하고 털털한 사람으로
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은
김현중이란 인간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거 같고
그래서 그냥 처음에는 

와우~ 유명한 사람이랑 
같이 놀 수 있고 친해져서 

너무 좋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지금은 와~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마음이 많이 바뀌었고 

정말 앞으로도 이렇게 오늘 촬영했던 것처럼
멋진 그런 관계를 계속해서 앞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오늘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맛있는 거 또 해드릴 테니까 
또 자주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중 : "네 오늘 새벽부터 인우형이랑 같이 
새벽 소매시장부터 지금 저녁식사까지
꽤 긴 시간을 함께 했어요
그런데 오늘 특별히 인우형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게 된 하루인 것 같고요
어 제가 인우형이랑 안 지는 얼마 안 됐는데 
더 빨리 사람과 소통하고 
인우형이란 사람과 

더 가까워지게 된 계기인 거 같아서
오늘 음치방 또한 굉장히 저한테는 

특별한 의미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음식이라는 게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구나
또 음식이라는게 

이렇게 인생의 즐거운 부분이구나라는 포인트를 
요즘 제가 각박한 사회에서 

빨리 먹고 빨리 일어나는 문화에 익숙하다 보니까
음식을 이렇게 천천히 누군가랑 오래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꽤 오래된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제 음식을 먹으면서 잠깐 각박한 이 사회에 
이 시간이라도 조금 릴랙스 한 시간이 
이제 앞으로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오늘 맛있는 음식해 주신 인우형!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형이 힘들때, 제가 힘들 때 
서로 찾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동생 그리고 형이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드리고요 
시청해 주신 팬 여러분들, 

그리고 현중 채널 구독자 여러분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웃음 즐거움 뿐만이 아니라
훈훈하고 따뜻한 음치방 너무 좋다^^
우주신님^^
오늘도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