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주연 김현중이 담은 생각이란...
11월 6일부터 메~텔레에서 방송되는 '그녀가 없는 시간'(전 4화)은 한일 스태프가 집결해 한국 강원도와 일본 나고야에서 촬영된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아내를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 은태 역을 맡은 김현중에게 촬영 에피소드와 역할 제작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일 합작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것입니다만, 오퍼를 받았을 때의 기분을 가르쳐 주세요.“한일의 합작작품에 목소리를 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한국의 작가가 각본을 쓰고, 일본의 감독하에, 한국의 촬영·조명 스탭에 의해 촬영되어 메~텔레씨로 방송되어 이 작품에 주연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은, 매우 감개 깊네요. 제가 데뷔했을 무렵은, 한국의 아티스트가 일본의 작품에 참가한다는 것은 좀처럼 할 수 없었습니다. 좀처럼 한국에서 ..
2024.11.06